한 IT 업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근무하던 김모(30)씨는 최근 회사가 문을 닫게 돼 새로운 일자리를 찾던 중 뜻밖의 소식을 접했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술자는 회사가 폐업한 경우 기술자로서의 경력을 80%만 인정해 준다는 것. 그는 다니던 회사에서의 국민연금 가입 증명서, 고용보험 가입사실 확인서 등 근무경력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모두 구비했다. 그럼에도 A씨는 그간의 근무경력을 일부만 인정받게 된다. 현행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도'는 기술자가 근무 사실과 근무 기간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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