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사이에 대출 원금이나 이자를 3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 불량자로 전락한 사람이 8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나이스신용평가정보는 지난 3월 말 현재 가계 대출자 1667만6000명의 대출 연체 여부를 분석한 결과 3개월 이상 연체자 비율이 4.78%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인원수로는 79만7000여명에 달한다. 은행·카드사·저축은행·새마을금고·신협에서 돈을 빌린 사람 20명 중 1명이 새로 신용 불량자가 됐다는 의미다. 특히 신용도가 하위 등급(10등급 중 7~10등급)인 35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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