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화학적 거세'가 이미 2010년에 국내 한 대학병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지난 14일 청소년 성폭행범에게 '화학적 거세'를 국내 처음으로 청구했다고 밝힌 것과 비교하면 2년이나 먼저인 셈이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내 첫 화학적 거세는 2010년 8월 모 대학병원에서 만 18세의 성도착증 남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남성은 고등학생 시절이던 2009년부터 학교생활 부적응과 신체 왜곡망상, 하루 3~4차례의 자위행위, 여성의 가슴을 만지고 도망치는 등의 충동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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