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박현철 기자] 집중타와 제구난으로 초래한 만루 위기서 결국 큼지막한 한 방을 허용하며 고개를 떨궜다. '핵잠수함' 김병현(33, 넥센 히어로즈)이 승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조기 강판하고 말았다. 김병현은 1일 문학 SK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3회 박정권에게 우월 역전 만루홈런을 허용하는 등 3⅓이닝 5피안타(사사구 3개) 4실점을 기록한 채 1-4로 뒤진 4회 1사 1루서 강윤구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물러났다. 시즌 3승이 무산되며 5패 째 위기에 놓인 김병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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