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여자핸드볼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포 류은희(22)가 아직 그때의 아쉬움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류은희는 29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서울시청과의 경기를 마친 뒤 "지금도 멍하게 있다 보면 올림픽 생각이 자꾸 난다. 빨리 잊어야 하는데 아쉬워서 그런가 보다"고 말했다.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약체라는 평가 속에 조별리그 통과도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던 여자핸드볼은 러시아, 덴마크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강팀들을 줄줄이 물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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