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SK·LG 등 4대 그룹은 올해 2만명의 고졸 출신을 신규 채용하는 등 해마다 고졸 채용 규모를 늘리고 있다. 삼성은 올해 처음으로 고졸 공채 700명을 뽑았다. 그동안은 학교장 추천 등을 통해 생산·제조직 위주로 고졸 인력을 뽑았을 뿐이다. 삼성 관계자는 "고졸 인력의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사무직·소프트웨어직 등을 대상으로 고졸 공채를 올해 처음 실시했다"고 말했다. 올해 삼성그룹의 전체 고졸 채용 규모는 모두 9100명. 지난해 8000명보다는 14% 늘었다. SK그룹은 올해 사상 최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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