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6일 황해북도 사리원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6도, 황해남도 해주가 34.6도를 기록해 당일 최고기온으로는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낮 최고기온도 34도로 평년보다 5도 높았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조선중앙통신도 이달 1일부터 서해안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높은 32~34도를 기록했다며 "이달 초부터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전역에 많은 비와 폭우를 뿌렸던 장마전선이 지난달 3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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