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당해 임신할 확률은 거의 없다"는 미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의 발언이 미 정치권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19일(현지시각) 토드 아킨 하원의원(공화·미주리주)이 지역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낙태 반대' 소신을 밝히는 도중 나왔다. 오는 11월 선거에서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아킨 의원은 "강간에 의한 임신은 낙태 금지에서 예외로 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강간으로 임신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여성의 몸은 진짜 강간이 이뤄질 경우 (임신을 하지 않도록) 시스템이 작동해 물리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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