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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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고양원더스의 패자부활전
Aug 23rd 2012, 14:30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한 영화 '19번째 남자'(1988년)는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무명 선수들 이야기다. 코스트너는 메이저리그에서 21일만 뛰고는 마이너리그에서 12년을 보낸 노장 포수다. 150㎞ 강속구를 던지지만 제구(制球)가 엉망인 신인 투수를 훈련시키는 일도 맡는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신인 투수를 잘 다듬어 메이저리그로 올려 보낸다. 정작 그는 메이저리그로 돌아가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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