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의 타박 흔적을 놓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8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에 있는 삼성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김씨는 양쪽 광대뼈와 근육 사이에서 타박 흔적이 나왔다. 이 흔적이 실제로 김씨가 중국당국의 고문을 받았다는 증거가 될지 주목된다. ▲삼성병원 "외부 충격으로 생긴 것으로 추정" 삼성병원 심용식 원장은 "안면 MRI 검사 결과 세포 손상의 흔적이 있다. 이는 외부에서 충격을 받아 생긴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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