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폭행을 당한 한국인 문신예술가가 일본인 가해자들을 일본 경찰에 고소하기로 했다. 문신예술가 이랑(38)씨는 17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나는 1인 시위를 했을 뿐 폭력은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일본인들로부터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했다"며 "당시에 찍어둔 가해자들의 사진을 증거로 일본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가해자 고소 의사를 굳히고 주일 한국대사관 영사부의 도움으로 진술서를 작성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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