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14시 31분 미 항공우주국(NASA)의 3세대 화성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에 도착했다. 이 로봇은 지난해 11월 28일 탐사선에 실려 발사된 이후 약 8개월 만에 지구에서 2억5000만㎞ 떨어진 화성에 도착했다. 무게는 899㎏ 정도로 소형자동차 크기이며, 이제까지 발사된 무인 행성 탐사 로봇 중 가장 크다. 또 반경 7m 안에 있는 흙이나 바위의 화학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분광기 등이 탑재되어 있어 기능면에서도 이전의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보다 향상됐다. 미국은 이 프로젝트에 25억달러(2조8000억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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