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집단 언어폭력을 당하고 숨진 강모(16)양의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당시 카카오톡에서 강양에 대한 욕설 메시지를 쓴 10여명의 학생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16)군 등 10여명의 학생은 지난 6월 20일 강양을 카카오톡 '그룹 채팅'에 불러, 약 1시간 동안 집단으로 욕설 메시지 등을 썼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강양을 표적으로 적극적으로 욕설을 썼던 6명에 대해서는 동의를 구하고 이들의 휴대전화를 압수, 과거에도 강양에 대한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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