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힘들었던 것 다 털어버릴 수 있게 돼 감사해요."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3ㆍKT)가 2012 런던올림픽 10m 권총에 이어 5일 주종목인 50m 권총에서도 금메달을 따내자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경기를 지켜본 아내 권미리(29)씨는 소감을 전했다. 권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결선에 오른 1위 선수와 7점차가 나 사실은 기대 안하고 결선 경기를 지켜봤는데 결과가 좋아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11월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인 권씨는 몸에 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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