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업소 350여곳이 밀집, 서울 시내 대표적 집창촌(集娼村) 중 하나였던 성북구 하월곡동 '미아리 텍사스' 일대를 재개발하는 계획이 4년 만에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이 일대에 평균 높이 45층 고층주상복합건물 8개 동과 29층짜리 비즈니스호텔을 짓는 신월곡1구역 재개발 계획 변경안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직 '미아리 텍사스' 일대에 남아 있는 140여개 성매매 업소들은 2014년까지 철거하고, 재개발이 끝나는 2016년엔 이 지역이 쇼핑·관광·문화 상권을 결합한 '로데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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