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지난 16일 브리핑에서 향후 '위안부(comfort women)'와 '성노예(sex slave)'라는 표현을 함께 사용하겠다고 밝히자 일본이 당장 "성노예는 틀린 표현"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일본은 그간 식민지 한국 여성을 매춘에 강제동원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해 온 만큼 그런 반응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며칠 전 "위안부가 강제동원됐다는 증거를 대라"고 한 하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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