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담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벌여 막대한 부를 챙긴 변호사들이 이번에는 대형 식품제조업체를 새로운 타깃으로 겨냥하고 있다. 1998년 R J 레이놀즈·필립모리스 등의 담배회사와의 소송에서 각각 수억달러씩의 수임료를 챙겼던 각지의 집단소송 전문 변호사 10여명은 최근 4개월 사이 펩시코, 하인즈, 콘아그라 등 대형 식품업체를 상대로 총 25건의 소송을 잇달아 제기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 보도했다. 담배 소송 이후 자동차회사, 제약회사, 부동산중개업체, 보험업체 등을 상대로 닥치는 대로 소송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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