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오면 사진이 아니다. 사진은 자신이 의도하는 대로 나오기가 극히 드물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찍어야 한다. 자기와의 싸움이다. 이 싸움에서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좋은 사진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김중만 사진작가의 충고에 청소년 60명이 고개를 끄덕인다.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에서 사회공헌프로그램 '시간여행자' 발대식이 열렸다. '시간여행자'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사진을 매개로 역사와 지역사회, 환경을 돌아보게 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왜 사진일까. 조부관 ㈜두산 상무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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