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계에선 장르를 막론하고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 제작 열기가 뜨겁다. 가수·탤런트·뮤지컬배우 등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부터 거액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퀴즈 형식 프로그램까지 그 형태도 다양하다. 이 중 독특한 포맷으로 유독 시선을 모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달 세 번째 시즌을 맞는 케이블TV 채널 tvN의 '대학 토론 배틀'이 그것. 국내외 200여 개 대학에서 참가한 대학생 700여 명이 불꽃 튀는 설전을 통해 진검 승부를 벌이는 방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이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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