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축구대표 박종우 선수는 16일 "시상대에 함께 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다른 건 없다"고 말했다. 박 선수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열린 청와대 만찬에서 "우리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둬 기분은 좋다"며 이같은 심경을 밝혔다. 박 선수는 지난 11일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 승리 후 관중석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쓰인 종이를 전달받아 펼쳐든 '독도 세리머니' 때문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 부터 시상식 참석 불가 통보를 받았다. 박 선수는 "아직 결정난 게 없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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