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시각) 그리스 아테네 중심가에 있는 황금새벽당 당사 4층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황금새벽당은 신나치주의를 표방하는 극우정당으로 반(反)이민 정서를 등에 업고 지난 6월 총선에서 18석을 차지했다. 목격자들은 범인들이 당사 4층으로 올라가 휘발유에 불을 붙였다고 말했다. 당시 4층에 사람이 없어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루 전 12일에는 19세 이라크 청년이 5명의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범인은 이민에 반대하는 극우주의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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