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대호 기자] "직구가 조금 높게 들어와서 운 좋게 궤도에 걸렸다". SK 와이번스 주장 박정권(31)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정권은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활약으로 박정권의 타율은 2할5푼8리로 조금 올랐다. 1회 첫 타석부터 우전안타로 팀의 선취점을 뽑은 박정권은 3-5로 끌려가던 8회 내야안타로 추격하는 1타점을 추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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