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신임 주미 대사에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60) 외무차관을 임명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주미 대사에 외무차관 출신이 기용된 것은 2001년 퇴임한 야나이 ?지(柳井俊二) 대사 이후 11년 만이다. 사사에 신임 대사는 오카야마(岡山)현 출신으로 1974년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외무성에 들어가 경제국장과 아시아·대양주국장을 지냈다. 오키나와(沖繩) 후텐마(普天間) 미군기지 이전 문제, 미군의 수직 이착륙 수송기 오스프리(MV22)의 오키나와 배치 등 미·일 간 현안에 정통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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