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 감소와 다양한 공교육 프로그램의 등장으로 기존 학원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비관적으로만 볼 일은 아닙니다. 특히 성적 향상에만 치우치지 않고 학교가 미처 제공할 수 없는 서비스에서 승부를 건다면 사교육도 공교육의 보조재로서 충분히 제 몫을 다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교육 기업 창의와탐구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염만숙 사장은 "공교육만으로도 모든 학생이 충분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는 날이 오면 언제라도 사업을 접을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수학 공부법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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