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무려 9골을 쏟아붓는 대승을 거뒀다. 북한은 23일 일본 고베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2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은화(5골), 김수경(3골), 윤현희(1골) 등의 골 폭풍을 앞세워 9-0으로 아르헨티나를 무너뜨렸다. 북한은 이 대회에서 역대 가장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가져간 팀이 됐다. 이전까지는 2006년 독일이 멕시코를 상대로 9-1로 이겼던 것이 가장 큰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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