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김양수(39)씨는 1997년 월간지 '페이퍼'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인기 웹툰 '생활의 참견' 작가로 변신했다. 잡지기자 시절 가욋일로 시작했던 만화 '김양수의 카툰판타지'가 현재 주업(主業)이 된 것이다. 그는 네이버에 주 2회 연재하고 있는 이 만화를 그간 총 6권의 단행본으로 묶어서 냈다. '생활의 참견―운수좋은 날<사진>'은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이다. 6권 가운데에는 1만권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도 있다. 김씨는 "재미 삼아 그리기 시작한 만화가 나와 우리 가족을 먹여살릴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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