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이슬람 모독' 영화로 촉발된 이슬람권의 폭력 사태가 자국 내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지하드(성전)에 가담해 미국인을 살해하려던 10대 청소년을 함정수사를 벌여 붙잡았다. FBI는 15일(현지시간) 시카고의 한 술집 앞에서 차량 폭탄을 터트리려 한 혐의로 압델 다우드(18)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우드가 터트리려고 한 폭탄은 가짜로 FBI가 다우드의 행동을 살피려고 공급한 것이다. FBI는 지난 5월부터 지하드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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