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호타준족의 상징인 '20-20클럽'은 최근 개점휴업 상태였다.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겨 파리만 날렸다. 그러나 올해 다시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홈런-20도루의 동시 달성을 의미하는 '20-20'은 프로야구 출범 이래 총 33차례 나왔다. 1989년 김성한(당시 해태)을 시작으로 22명이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2009년 클락(당시 히어로즈) 신명철 강봉규(이상 삼성)가 20-20을 달성한 이래 아직까지 클럽의 문턱을 넘은 선수가 없다. 2003년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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