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5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행 미수 등)로 정모(2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정씨는 10일 오후 10시10분께 제주시내 후배 집에서 성인 비디오물을 보다가 후배 어머니를 찾아온 A(58·여)씨를 보고 뒤따라가 폭행한 뒤 성폭행하려다 행인에게 들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특가법 등 전과 9범인 정씨는 절도죄로 징역 1년6월 형을 받고 복역하다 지난 8일 출소한 후 이틀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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