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3일 술에 취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편모(27)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편씨는 지난 8월29일 새벽 1시께 대구 서구 비산동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 A(19·여)양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편의점 안에 있던 철제 사다리를 휘두르는 등 30분가량 난동을 부린 혐의로 함께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편씨는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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