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9시께 충북 진천군의 한 아파트에서 이곳에 사는 최모(40·여)씨가 거실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다. 신고자인 허모(25)씨는 경찰에서 "친구를 만나러 이 아파트에 왔는데 어디선가 썩는 냄새가 나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이 아파트에서 혼자 살았으며, 경찰 발견 당시 주변에서 약봉지가 발견됐다. 경찰은 최씨가 숨진 지 4∼5일 된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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