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4일 술에 취해 식당에서 식당 주인을 폭행하고 손님들에게 시비를 거는 등 영업을 방해한 김모(50)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께 대구시 동구 방촌동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식당 주인 장모(43·여)씨를 총 4회에 걸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같은 날 장씨를 폭행한 후 1시간30여분 동안 식당에 있던 손님들에게 담배꽁초를 던지며 시비를 거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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