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노동인구가 늙어가고 있는데도 평균 근속기간은 프랑스나 독일 등 유럽 선진국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예산정책처의 '고령화가 근속 및 연공임금체계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나타난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5년으로 프랑스(11.7년), 독일(11.2년), 영국(8.7년) 등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1년 미만 초단기 근속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7.1%로 일본(7.3%)의 5배였고 덴마크(20.3%), 미국(19%) 등보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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