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이제 6승이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리그 최고의 토종 투수다. '괴물 에이스' 한화 류현진(25)은 지난달 31일 광주 KIA전에서 8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팀의 3-0 영봉승과 함께 시즌 6승(8패)째를 거뒀다. 어느덧 9월이 찾아온 지금 이 시점에서 류현진이 6승에 머물고 있다는 게 많이 어색하지만 여전히 각종 지표는 그가 최고의 토종 투수라는 걸 증명하고 있다. 불운에 시달리고, 위력이 예전만 못한다 해도 류현진만한 토종 투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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