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오전 중미 코스타리카 서부지역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다. 지진 진앙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서 140㎞ 떨어진 곳으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를 애초 7.9에서 7.6으로 낮췄다. 사망자 2명 중 한 명은 공사장에서 일하다 벽이 덮쳐 변을 당했고 나머지 한 명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진이 발생한 뒤로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니카라과에 한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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