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윤세호 기자]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이 힘들었다.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억울해서라도 그만 둘 수 없었다." 두산 우완투수 이재우(32)가 895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재우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 시즌 18차전을 앞두고 임태훈과 함께 1군에 합류했다. 2005시즌 리그 정상급 셋업맨으로 부상하며 두산 불펜진의 핵심 역할을 했던 이재우는 2009시즌까지 평균자책점 2.41 57홀드 3세이브를 올리며 맹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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