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 8월 우리나라 전체 가구 두 곳 중 한 곳이 전체 6단계인 전기료 누진 구간 중 전기료가 비싼 상위 3개 구간(4~6구간)에 포함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상훈(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주택용 전기 누진구간별 가구수 및 전기요금' 자료에는 올해 8월 기준으로 전체 2만1612가구 중 47.2%(1만198가구)가 전기료 4~6구간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전기요금 누진제는 월별 전기 사용량에 따라 ㎾h당 적용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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