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당구여제' 김가영(29)이 9볼에서 세계 정상을 올랐다. 김가영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2 CBSA 베이징 미윈 9볼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켈리 피셔(영국)를 세트스코어 9-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4강에서도 켈리 피셔와 8-8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던 김가영은 결승전에서 다시 켈리와 맞붙어 아슬아슬하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상금으로 10만위엔(한화 1800만 원)도 함께 안았다. 지난 9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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