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대선 당시 제 3후보 돌풍을 일으켰던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12월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이 대표는 30일자 '중앙선데이'와 인터뷰에서 "당 안팎에서 내가 출마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 정당에 대통령 후보가 꼭 있어야 한다는 상식선에서다. 그건 차선"이라며 "10월 중순이 지나면 귀추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돌풍에 대해 "양당의 지역 패권이 약화된 만큼 지금 안 후보의 여건은 97년의 나보다 좋은 것 같다"면서도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기정사실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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