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법 사상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죄수에게 정부가 성전환 수술을 제공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나왔다. 마크 울프 미국 연방법원 판사는 4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정신적 여성'인 미셸 코질렉(Kosilek)의 요청을 수용해 성전환 수술을 집행할 것을 명령했다. 울프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코질렉에게 성전환 수술은 성 정체성 혼란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하고 적절한 치료법"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는 인권 차원에서 수형자에게 잔인하고 비상식적인 처벌을 하지 못하게 한 수정헌법 8조의 정신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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