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고교생이 또 아파트에서 몸을 던져 숨졌다. 지난해 12월 중학생 권모(13)군이 친구들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올 4월29일 달서구 이곡동 5층 건물에서 김모(17)양이 투신해 숨졌으며 지난 6월에는 고교생 1학년인 김모군이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해 힘들었다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남긴 채 아파트에서 투신하는 등 대구에서는 올해만 10명의 중·고생이 투신, 이 가운데 7명이 숨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일 오후 대구 달서구 화원읍 한 아파트에서 여고생 A(16·여)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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