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에이스' 김민석(KGC인삼공사)의 부활이 반갑다. 김민석은 21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2년 회장기 실업탁구 남자 개인단식 결승에서 절친이자 라이벌인 서현덕(21·삼성생명)을 4대1로 꺾었다. 8강에서 조언래(에쓰오일), 4강에서 최현진(KDB대우증권) 등 선배들을 줄줄이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백드라이브가 살아났다. 승승장구했다. 올해 국내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김민석은 런던올림픽 은메달의 주역 오상은, 주세혁, 유승민 이후 한국 탁구를 책임질 '차세대' 선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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