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나섰던 세계 주요 제약업체들이 잇따른 임상시험 실패 이후 연구개발을 축소하고 있다. 19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의하면 고령화시대를 맞아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비용이 급증하고 있으나 지난 5년간 최소 5차례의 임상 시험이 실망스러운 결과로 나타나자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멎게 하거나 완화하는 치료제 개발에 제동이 걸렸다. 미국의 대형 제약업체 화이자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다이메본'(Dimebon)에 대한 올 1월의 임상시험이 아무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7억5천만달러의 개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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