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회의원실이 해당 의원 보좌진 아들의 청첩장을 피감기관에 팩스로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이 국회의원실에서 청첩장을 보낸 시점은 해당 기관이 국정감사를 한 달 앞둔 때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MBN 방송에 따르면 9월 초 대전의 한 공공기관 공용팩스엔 무소속 김모 국회의원실 명의로 '팩스 청첩장'이 들어왔다. 김 의원 사무실 사무국장의 아들이 결혼한다는 내용으로, 서울 김 의원 사무실에서 보낸 것이었다. 결혼식장은 대전에서 고속버스로 4시간 거리인 경남 거제시의 한 예식장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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