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의 핵개발 저지를 위한 금지선(Red Lines) 설정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1일(현지시간) 캐나다 C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미국 정부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 '분명한 금지선' 설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란은 국제사회의 단호한 결정과 명확한 금지선을 알지 못한다면 (핵개발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1주일 전에도 이란에 대한 제재로는 핵개발을 늦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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