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경찰서는 자신의 작은 키에 대한 불만으로 여성의 굽 높은 신발(하이힐)을 훔친 혐의로 회사원 이모(2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40분쯤 부산 영도구 모 초등학교에서 신발장에 놓여 있던 여교사의 구두 등 하이힐 세 켤레를 훔쳐 달아나는 등, 부산시내 학교·상가·식당 등에서 5차례에 걸쳐 하이힐 20켤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가 훔친 하이힐은 150만원 상당이다. 경찰은 이씨가 변태적 성 취향을 가졌는 지 여부도 조사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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