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2명이 동급생에게 폭행과 성적 학대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경찰과 교육청에 따르면 중구의 한 중학교 1학년인 A(13)군과 B(13)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같은 반 학생인 C(13)군에게 학교 교실 뒤편과 학원에서 구타를 당하거나 성적 학대를 당했다. 성적 학대는 필기구로 중요 부위를 찌르거나 손으로 움켜쥐는 식으로 이뤄졌다.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A군은 5월 학교 3층 화장실 창문에서 밖으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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