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학교 입학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외사부(김형준 부장검사)는 G그룹 전 회장의 딸 부부가 외국인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기 위해 외국국적을 허위취득한 혐의를 포착, 소환 조사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이 부부는 서울의 한 외국인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기 위해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과테말라 국적을 허위로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달 초 외국인학교 입학 요건을 갖추지 못한 학부모에게 입학에 필요한 서류를 위조해주고 돈을 챙긴 유학원·이민알선업체 관계자 3명을 구속한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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