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한 광주 여고생 성폭행범 김모(23)씨를 성범죄자로 전락시킨 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활발한 성격에 교우관계도 원만했고 중산층 가정에 부모 등과 특별한 갈등도 없는 '평범한' 생활을 해왔다. 가까이 지내는 여자친구도 있었다. 다만 2년제 대학을 다닌 김씨는 전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올해 초 군 제대 하고도 복학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러나 평범한 대학 휴학생이 저지른 성범죄의 동기로 보기에는 충분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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