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2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전날 회동에서 태풍 피해 농가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며 "국민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박 회동에서) 피해 농가와 주민에 대한 성의 있는 언급이 없었다는 점은 유감"이라면서 "비밀회동에서 무슨 밀담을 나눴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 국민에 대한 예의는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태풍 피해 지역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농가가 실질적인 보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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